프프프 여러분 안녕하세요👋
프프프 멤버 인터뷰 프로젝트 첫번째 타자, 대니danny입니다!
프프프에 합류하게 된 계기부터, 작년 퇴사 후 10년동안 미뤄왔던 ~인생숙원사업~ 영화배우고 만들기를 해치우고 내친김에 여성 영화팀까지 일단 만들어 버린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.
👀대니's 키워드: #INFP #프프프-스태프 #첫영화로-SF단편 #SF소설준비중 #여성-영화제작팀
📍인터뷰어: 프프프💚 (이하: 💚)
📍인터뷰이: 대니danny (이하: 🎙️)
💚Q1. 대니님 반갑습니다! 간단히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🙌
🎙️A1. 안녕하세요! 반갑습니다. 작년부터 영화와 소설 작업을 하고 있는 대니danny입니다. 줌 OT때 머리 위에 빛나는 링을 쓰고 홀리함을 담당했던 스태프를 기억하실까요😂
💚Q2. 프프프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들려주세요.
🎙️A2. 프프프에는 2020년 베타 1기 회원을 모집할 당시에 처음 합류했고, 운영진 활동은 작년부터 해 오고 있어요.
프프프가 생기기 직전 즈음, FDSC(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), LTW(Louise The Woman) 등 여성 업계인 모임이 하나 둘 생기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걸 보면서 ‘나도 여성 모임에 들어가고 싶다!! 그런데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네..’ 하던 차에 프프프가 새로 생겼다는 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봤던 것 같아요. 그리고 당시에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청년 플랫폼 사업 <버터나이프크루>를 알게 되었는데, 해당 사업 내에 프프프 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