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프프 여러분 안녕하세요!
인터뷰 프로젝트 네번째 주자는 나나한키님입니다🙌
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런던의 테이트 모던에서 전시를 하게 된 경험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아트북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이야기까지! 나나한키님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! 많관부🤗💚
👀나나한키's 키워드 #MBTI는-비밀 #리한의언덕 #브이로그유튜버 #첫전시는테이트모던 #인생은알수없어 #아트북제작중
인터뷰어: 프프프💚 (이하: 💚**)**
인터뷰이: 나나한키nanahanki (이하: 🎤**)**
💚Q1. 나나한키님 반갑습니다! 간단히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🙌
🎤A1. 안녕하세요! 만화를 좋아하지만 정작 회화를 배우고, 우연히 간 필름 카메라 상점에서 구매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영상작업까지-. **“인생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는 거야”**의 장본인 <나나한키>입니다. 현재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각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.
💚Q2. 프프프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들려주세요.
🎤A2. 작년 프프프 <WWF-DROP THE FRAME!>과 <개더타운 토로회>까지 들었어요. 그때 영상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, 더 알고 싶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.
저 같은 경우는 전시로 영상작업을 시작하게 된 경우라 영상업계에 대해 아예 모르는 상태였거든요. 프프프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, 최근 듀이님 <다빈치 리졸브 워크샵> 들은 후, 드라마 <그해 우리는> 보는 중- 배운 내용이 떠올라서 흥미로웠어요. 주인공 2명의 엘리베이터 장면이었는데,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위치가 달라질 때마다 색감이 급격하게 변해서 좀 눈에 거슬렸거든요. (ㅎㅎㅎ) 그래서 ‘아! 색감 실수했구나’ 바로 캐치해서 짧지만, 벌써부터 배운 게 많구나!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