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프프 여러분 안녕하세요!
다섯번째 인터뷰이는 바로 네번째 인터뷰이셨던 나나한키님이 지목해주신 **사진가이자 <헤비 매거진>의 공동 창립자인 금시원(Qin Xione)님입니다! *“*2020년 6월에 진행했던 헤비 매거진 성수동 팝업 전시가 정말 인상 깊었고, 그래서 전시 관련 이야기와 운영/가치관 같은 내용을 낱낱이 알고 싶어요” 라며 지목해 주셨어요.
그럼,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사진과 영상 작업을 하게 된 계기부터 헤비 매거진과 매뉴얼 모드 프로젝트 이야기까지! 시원님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! 많관부🤗💚
👀시원's 키워드 #여자가_미래다 #사진 #영상 #패션 #헤비_매거진 #디제이까지
인터뷰어: 프프프💚 (이하: 💚**)**
인터뷰이: 금시원 Qin Xione (이하: 🎤**)**
💚Q1. 시원님 반갑습니다!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🙌
🎤A1. 안녕하세요! 저는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, 포토그래퍼로서 몇 권의 독립 출판물과 몇 번의 전시에 참여했고 때에 따라 짧거나 긴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. 주목하고 싶은 인물, 그들이 입는 옷, 그들이 하는 공연을 촬영하고 그들을 조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획하고 기록합니다.
2018년부터 여성 창작자와 그 작품을 소개하는 **헤비 매거진의 파운더**로서 일하고 있으며 2020년 브랜드 인터내셔널 팀에 합류해 디자인과 컨텐츠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. 외주나 개인작업도 물론 하고 있고요, 작년인 2021년 헤비 매거진의 ‘매뉴얼 모드’ 프로젝트 이후 12월부터는 쉬는 시간을 좀 가지며 지냈습니다.
💚Q2. 프프프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들려주세요.